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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신안 기독교 체험관 사업계획 변경 지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3-02 21:10:28 수정 2020-03-02 21:10:28 조회수 1


박지원 의원은
기독교 체험관을 증도에서 임자도로 바꾸는
신안군의 사업계획 변경 건의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기독교 체험관 건립사업은
신안군 일대에서 전도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을 돌봤던 문준경 전도사와
기독교 순교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등 9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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