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급갑 등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민간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이호연씨는
본인 소유 점포 13칸의 임대료를
3개월동안 10% 낮춰주고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진행상황에 따라 기간연장 등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과 순천의 건물주들도
이번달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하는 등
착한임대료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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