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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함평군수 경선후보 '금품제공 여부' 공방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3-01 21:10:38 수정 2020-03-01 21:10:38 조회수 1

함평군수 보궐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간에
금품제공 의혹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성찬,정문호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A 예비후보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지역 유권자가 양심선언을 하며
전남선관위에 고발했다며 후보자의 책임 있는 사과와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이상익 예비후보는
지난해 추석명절 전 B씨가 다쳤다고 해
B씨와 친분이 있는 사돈과 함께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돈은 준 적이 없고
단순한 병문안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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