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코로나19 검사결과 잇따라
음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감기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27살 A 씨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 19일,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국회토론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확인돼
코로나19검사가 진행됐던 목포의 한 사립학교
관계자 18명도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한편 최근 경남 창원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영암의 한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인 44살 A 씨가
감기 몸살 증상으로 오늘 목포의 한 병원을
찾아 현재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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