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국회 세미나에 참석한
전남지역 사립학교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참석이 확인된 65명 가운데 35명은 검사가
진행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나머지 30명은 검사가 밀리면서
오늘 중으로 시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라남도 교육청은
교육감 특별지시로 국회 세미나에 참석한
전남지역 사립학교 21개교는
참석자들의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장폐쇄조치하기로 하고 오늘(26일)까지
방역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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