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당이 광주·전남 총선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을 내일(26일)부터 시작합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경선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총선 이모저모 문연철 기자 입니다.
◀ＥＮＤ▶
민주당 총선후보 경선이
내일(26일) 광주 동남을을 시작으로
모레(27일)는 목포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치러집니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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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윤영일 의원이 오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앞서 여수갑 이용주, 나주화순 손금주,
광양곡성구례 정인화, 무안영암신안
서삼석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각각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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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박지원 의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로 SNS에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를
제안하고, 동네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사진으로 인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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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경선에는
김성찬, 이상익, 정문호 예비후보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함평군수 보궐선거에는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등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