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지난해보다
보름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과 계룡산에서 지난달 24일,
고흥에서는 이달 4일에 복수초 꽃이 피는 등
지역 별로 지난해보다 보름에서 한달 가량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따뜻한 기온 탓에
올해 대부분의 봄꽃 개화시기가 보름 정도
빨라질 것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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