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5살 A모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고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영광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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