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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4월 8일 개막

박영훈 기자 입력 2020-02-21 08:01:07 수정 2020-02-21 08:01:07 조회수 1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월 8일 개막합니다.

올해로 42번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리며,
트로트가수 송가인 씨와 비보이 진조크루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진도군은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 텐트에 농수특산물 홍보존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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