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9) 밤 9시 45분쯤
강진군 성전면 강진산단 열분해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설비 등 8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공장설비에서 유출된
기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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