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을 다시 분리하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의회가 개최한
4대 연구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시도 의원들은 "연구원이 시도 단체장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재영 원장 후보자는
"연구원의 분리보다는 광주시, 전남도,
상생 등을 전담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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