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음식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외식의 날'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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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마늘 도매가격이 1킬로그램에 3천961원으로
폭락하고 재고물량도 크게 늘어
마늘 가격 폭락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정부의 수매 비축물량 확대 등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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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맛의 예술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에 착수해 체류형 관광을 위한 박람회형
관광시스템 구축과 계절별 섬 음식의
개발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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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남 먼저 살아보기에
참여할 농가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해
선정된 농가에는 체험과 기술 교육
프로그램비로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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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하는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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