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7)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코로나 19 대응 상황을
듣고, 대학과 지자체간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내 중국인 유학생과 우리 학생들이 모두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가족의 마음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 도내 중국인 유학생은 11개 대학
533명으로 이달 말부터 입국 예정인
4백여 명의 학생들을
공항에서 전용버스로 수송해
기숙사 등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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