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298호인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이
3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높이 8.4m인 백제계 양식의 조적식 석탑으로
지난 2017년 붕괴위험 진단으로
문화재청이 해체 보수작업을 실시해
올해 복원됐습니다.

강진군은 다음 달부터
월남사지 복원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