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실 시공 논란 속에 개장한
완도수영장의 하루 평균 이용객 2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바닥 타일이 떨어지는 등
부실 시공 논란으로 개장 하루만에 문을
닫았다가 한달 만에 재개장한
완도수영장은 8개월 만에 4만 7천여 명 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들뜸 방지를 위해
바닥 높이를 10센티미터 재조정하는 등
보완 작업을 마쳤다며
재개장 이후 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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