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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전남 첫 확진환자 긴급 담화문 발표

입력 2020-02-06 21:11:28 수정 2020-02-06 21:11:28 조회수 1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전남의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대한 긴급 담화문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나주에서 발생한 22번 째 확진자는
16번 째 확진환자의 친정오빠로 최종 확인돼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라며
가족 접촉자는 자가 격리를 실시했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하게 격리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예비비 52억 원을 확보해 방역 용품 등의 긴급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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