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 유출과 수질 오염 우려 등
영암 태양광발전 공사에 대한
MBC 보도와 관련해 업체측이 후속 대책을 세워 영암군에 전달했습니다.
영암 태양광 발전 업체는
토목공사가 끝난 곳부터 3월까지 녹화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흙탕물 유출을 최소화하고,
마을 상수도의 정밀 수질검사를 의뢰해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양광 발전 부지 안에 전망대와 홍보관 등
복합 문화시설 단지를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다음 달까지 세워 영암군과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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