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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누가 뛰나?③]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박영훈 기자 입력 2020-01-26 21:11:47 수정 2020-01-26 21:11:47 조회수 1

◀ANC▶
4.15 총선 누가 뛰나? 순서입니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현역과 여당','관록과 이변'의 대결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현역인 대안신당
윤영일 의원에 윤씨 종친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윤광국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4년전 녹색 돌풍의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이후 민주평화당을 거쳐
이달 출범한 대안신당의 전남도당위원장과
정책위 의장을 맡으며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해군 군수사령관 출신인 윤재갑 후보는
제19대 총선 무소속 출마와
20대 총선 중도사퇴에 이어
3번째 도전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출신의
윤광국 후보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경선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신 뒤 지역에 감정평가사무실을 내고 민심을 다져왔습니다.

해남 윤씨 후보들 외에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강상범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도 농촌지도소 출신으로 현 관매도 관호마을 이장인 강 후보는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으나 완도 출신으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호 전 의원의 출마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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