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행복 지역화폐'의 높은 할인율과
유통량이 늘면서 부정유통 발생이 우려돼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행복지역화폐'가
천백억여 원이 발행됐고
올해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천5백억여 원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등
지역화폐 발행액이 2천5백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한, 목포시 등 9개 시군에서는
할인율도 10%까지 높아지면서 부정유통 우려가 증가하면서 상품권 깡 근절과
부정유통 신고포상금제 운영 등을 담은
실무 가이드라인을 시군에 배포하는 등
부정유통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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