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연속 보도한 진도군의 한 섬마을
어촌계 비리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실태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자격이 없는 어민들이 수산 직불금을
수령하고, 정부 보조금, 저리 융자 등의
수혜를 받은 과정에서 자치단체가 정상적인
관리감독을 했는 지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에서 지원받아 10년간 매매가
불가능한 선박과 장비가 불법으로
거래됐다는 정황 등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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