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신항에 예인선과 부선이 접안할 수 있는
전용부두 건설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국비 440억 원을 투입해
예인선과 부선 70여척이 상시 접안할 수 있는
부두 480미터를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예인선과 부선 전용 부두가 건설되면
목포항계 내에 무질서하게 정박하고 있는
예·부선 접안질서가 마련되면서,
신안 해역에 건설될 예정인 해상풍력건설
지원항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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