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내일(17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와
학교 등록 절차를 안내합니다.

올해 배정 결과,
1지망 희망 배정 학생이 73%였고
3지망 희망까지 91% 학생이 배정돼
전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석차등급별 희망배정'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전남에서는 올해
목포와 여수, 순천지역 평준지역 합격자
5천4백88명을 모두 28개 학교에 학생 희망을
반영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