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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태양광 업체, 뱅뱅이골 피해대책 강구하라"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1-16 21:11:48 수정 2020-01-16 21:11:48 조회수 1


영암 뱅뱅이골 기찬랜드가 태양광 공사로 인해
운영상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영암군이 업체측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영암군은 뱅뱅이골 기찬랜드 상부의
침사지 운영 방안과 토사 유출 방지 계획,
낙석 방지망 설치, 사방댐 준설 등의
오는 22일까지 태양광업체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뱅뱅이골은 영암군이 33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했지만, 태양광 공사로 인한 흙탕물로
운영 차질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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