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6일)
2020 전남교육기초학력 보장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전국 최초로 시·읍지역 초등 1학년
학급 학생수를 25명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한글 미해득과
수학포기 학생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지역에는 3-4명, 군 지역은 1-2명 등
모두 40명의 문해력과 수해력 전담교사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2020년에도 모든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와
교과학습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습결손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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