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유렵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인
덴마크 에스비에르항을 방문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에스비에르항은 2천3년부터 2천17년까지
3천억 원이 투자돼 해상풍력 전용 배후단지로 조성됐으며 현재는 유럽내 설치된 해상풍력
시설의 절반 정도를 선적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해상에 8점2기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와 목포신항에 지원부두와
배후단지를 각각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