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5분 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68살 김 모씨가 길을 건너다
55살 조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사고 당시 과속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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