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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청, '고3 유권자' 총선교육 분주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1-08 21:12:25 수정 2020-01-08 21:12:25 조회수 0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부터 만 18세 이상
고등학교 3학년도 투표가 가능해지면서
교육당국이 주권자 선거교육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은
TF팀을 꾸려 공동선거교육 자료를 2월말까지
개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을 거쳐
학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선거법 사례집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새로 선거권을 갖는
고등학교 3학년생 유권자는
광주가 5300명, 전남이 6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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