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재지인 무안 남악과
나주 혁신도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로-몽탄-동강 구간이 내일(9)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됩니다.

일로-동강 구간은 왕복 4차로,
총연장 14점5킬로미터로
국비 등 2천억여 원이 투자됐으며
지난 2천10년 착공 10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전남도는 이 국지도 개통으로
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거리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27킬로미터,
시간은 18분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