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화재원인과 사망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숨진 59살 심 모씨가 집에 귀가한 후
문이 잠겼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심 씨가 스스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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