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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독서왕 30명 시상

신광하 기자 입력 2019-12-25 08:02:26 수정 2019-12-25 08:02:26 조회수 1


전남도립도서관이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운동'의 하나로 실시한 독서왕 선발에서 강진 윤재광씨 등 30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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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장현철 기장이 최악의 기상상황에서
12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공로로
2019년 해양경찰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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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인 장하연 광주경찰청장이
치안정감 승진과 함께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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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곤 신안부군수가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에 써달라며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금 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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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전 목포시의원이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중앙과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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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직선거후보 검증 없이
영암·무안·신안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논란을 빚은 배용태 전 전남부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철회하고,
민주당의 2차 검증 이후 재등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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