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학년도 전남지역 특성화고의
신입생 확보율이 81%에 그친 가운데
학교마다 신입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9학년도 전남지역 특성화고
신입생 정원은 5천3백28명이었지만
4천326명이 입학하는데 그쳐
신입생 확보율이 81%에 머물러
2015학년도 94%에 비해 1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도내 특성화고들은 공무원 합격자와
기업체 취업율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신입생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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