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광주경찰청이 5.18 사료관 구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사료 발굴 TF팀은 최근 5.18 사료 발굴
계획을 3단계로 확정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으며 옛 전남도청과
경찰청사 복원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료발굴 팀은
국가기록원 등 각 기관들이 보관중인
경찰 관련 사료를 발굴해 정리하고
5.18 근무 경찰관 등을 개별 탐문해
증언이나 소장 자료를 수집한 뒤 광주경찰청에
사료관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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