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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후변화 총회 유치 영호남 협력

신광하 기자 입력 2019-12-16 21:12:44 수정 2019-12-16 21:12:44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와 경남도, 10개 시군은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2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범국민 서명운동,
회원국 상대 유치활동 등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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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생산자 중심의 수급조절을
위해 양파와 마늘 의무 자조금 단체를
설립하고, 1천제곱미터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나 1억 원 이상 생산자단체의
회원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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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최근 남미륵사가 기탁한
김장김치 7백 상자와 쌀 70포대를
저소득층 37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0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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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이 추진하는
지역 농산물 연합마케팅 실적이
올해 3천3백억 원에 이르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연합사업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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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는 오늘 세계로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들을 위한
국내외 문화탐방 행사를 확대하고,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후원금 형태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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