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입 정시확대 방침에 따라
농어촌 교육이 황폐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따라
현재 고2와 초등 5학년, 초등 4학년 등
시기별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인터넷 강좌 수강이 가능한
맞춤형 수능 강좌를 내년부터 개설합니다.
또 교사의 수능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연수를 강화하고,
선택중심형 교육과정 편성을 확대해
기존 학생부 위주 수시전형 대비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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