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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함평군수 보궐선거…입지자들 행보 관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19-12-05 21:13:07 수정 2019-12-05 21:13:07 조회수 1


함평군수 보궐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입지자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민주당에서는
이상익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임용수 전남도의원, 김성호 전 도의원,
김성찬 민주당 중앙당 정책부의장,
정두숙 KBS PD 등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윤행 전 함평군수가 지난 5월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함평군에서는 내년 보궐선거의 최대 변수로 민주당 후보
경선과정에서 잡음 발생 여부를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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