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제(2일)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달 27일 28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보건당국이 급식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어제(2일)부터 급식을 재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