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일정보중고 총학생회와
학교정상화 교사모임은 오늘(2일) 학교정문에서
교감퇴진과 전임 학생회장 퇴학무효를 요구하는 촛불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무자격 교감퇴진을 요구하던 전임 학생회장을
퇴학처리한 것은 '도덕불감증 행위'라고
비난하고 매년 15억 원을 지원하는
전남교육청도 이 문제를 방관하면서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목포제일정보 중고에 대한 종합감사를
요구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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