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일명 '상품권깡'으로 악용되는 목포지역화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가맹점과 판매대행점 주변에서 암행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상품권 혜택을 시민에게 골고루 주기 위해 1인당 월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출 예정입니다.
또 내년 하반기 카드형 상품권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가맹점 환전액을 월 천만원까지 제한하고
월 매출액 증빙자료 제출 시에만
상향조정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변경해
무분별한 대량 환전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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