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제 영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창고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주변CCTV를 통해
창고 사이 통로에 쌓여있던
종이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 현장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어제(25) 오전 9시 35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에서
샌드위치 패널 창고가 불에 타,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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