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등 해양계 특성화 대학의 현안인 승선근무 예비역제도를
정부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어제(21)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20%를 감축하는
조건으로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목포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 5개 대학과
지역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특히 정부가 항해사와 기관사 등
해기사 양성의 중요성을 인정한 부분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