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무안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학생들이 없었던 빈 교실 쓰레기통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쓰레기통 등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5분쯤
무안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청소도구함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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