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청원에
7천 명의 지역민들이 서명을 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오늘 목포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청원활동에 동참해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는 27일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청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8년 국회를 통과한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는
이르면 11월 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