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단위 자치단체가 택시 공급 과잉 문제
해소에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간 전남의 택시 7천여 대
가운데 자율감차된 택시는 244대에 불과했고
그마저다 모두 군단위에서만 이뤄졌습니다.
2015년 전남 적정 택시규모를 용역 조사한
결과 목포는 1천5백여대 중 460대를,
순천은 1천1백여대 중 353대 등을
감차해야 한다고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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