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예비소집이
오늘 (13일) 목포 등 전남 7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전남에서는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만5천9백93명으로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인 경우
해당 학교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은 뒤
시험장을 확인해야 하고
시험지구 접수자는 지정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시험은 내일(14일) 목포와 여수, 순천 등
7개 지구 4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고사장 주변에서는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한시간 늦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