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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성과

신광하 기자 입력 2019-11-12 08:03:49 수정 2019-11-12 08:03:49 조회수 0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19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전남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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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통계청은 오는 25일까지
전남지역 90만 가구를 대상으로 650명의 조사원을 투입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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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전국 16개 장애인 검진기관 가운데
영남권에 7곳이 운영 중이지만
전남은 단 한 곳도 없다"며
"전남도가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유치에
소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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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전남도의원은
"경남이 올해 17종의 수산종자 방류사업에
77억 7천만 원을 투입한 데 반해,
전남은 바다면적이 더 넓은데도 13종,
25억7천여만 원을 쓰는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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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은 "농업용 저수지
관리가 농어촌공사와 지자체로 이원화돼 있어
비효율적이고, 재정이 취약한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 대부분이 노후된 상태"라며
관리 일원화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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