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74주년 기념식이
해군 3함대사령부에서도 열렸습니다.

이성렬 3함대 사령관은
74년 전 해군을 창설한 손원일 제독이 강조한
신사도 정신을 언급하며,
부대원 모두가 하나돼 더욱 완벽한
해상경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해군 창설 74주년을 기념해
부대개방 행사를 한 해군 3함대 사령부는
오는 20일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군악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