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최남단 휴양지인 하이난섬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어제(9일) 취항한 무안에서
중국 하이난섬 남부에 위치한 싼야행 노선은
무안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20분에
싼야에 도착하고,
싼야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3시25분
출발해 무안에 오전 8시10분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올해 무안국제공항 예상 이용객 수는
95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0만 명 가량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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