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휴가중이던 소방관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인명을 구조해 화제 입니다.
강진소방서 소속 37살 최석용 소방교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수영장에 빠진 한국인 초등학생
10살 A 군을 구조해 심폐소생술로
회생시켰습니다.
최 소방교는 지난 2010년 구급대원이 된 뒤
지금까지 2천5백회 출동 경력이 있는
베테랑 소방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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