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로 전락한 영암 F1 경주장이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활성화 전략 부재로 질타를 받았습니다.
김기태 의원은 F1경주장 일대를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지난 2천13년부터 천억 넘는
국도비를 투자하고 있으나
입주 기업의 공장 건립이 거의 없는 등
지지 부진하다고 튜닝산업 엑스포 개최 등
선점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정희 의원도 경주장 내 팀빌딩 시설이
방치되는 등 F1경주장의 활성화 정책이
겉돌고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