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서 다친 사람들이 잇따라
해경 경비정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 오전 10시쯤,
완도군 소안도의 한 주택에서 나무 가지치기를 하다 머리 등을 다친 81살 A 씨를
완도해경이 육지로 이송했고,
오전 10시쯤 진도 맹골도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74살 최모씨가
목포해경 경비정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2시 40분쯤에는
신안군 압해도 앞 해상에서 표류하던 0.3톤 급 어선 A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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